어린양교회, 이상남 목사 초청 부흥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어린양교회, 이상남 목사 초청 부흥회

페이지 정보

교회ㆍ2005-02-26 00:00

본문

"내가 먼저 깨어져야 나도 살고, 가정도 살고, 교회도 살 수 있다"

'주와 동행하는 생활'이라는 주제로 뉴욕어린양교회에서 심령 부흥성회가 2월 24일에서 27일까지 열리고 있다. LA세계등대교회 담임목사이자 한인세계선교협의회 공동의장인 이상남 목사를 초청해서 열리는 부흥회는 새벽과 저녁으로 계속 열리고 있다.

0226.jpg

26일(토) 저녁에 열린 집회에서 '깨어지는 삶"을 강조하며 "나와 여러분의 자아가 죽어야만 주님이 내안에 왕으로 들어오시게 되고 내가 변하게 되어, 은혜를 깨달아 주와 동행하는 것이 신앙생활"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아내와 많은 문제점들이 있었는데 성령의 인도함으로 새벽에 깨어 무릎을 꿇고 아내에게 먼저 잘못함을 빌 때 아내도 같이 사과하며 같이 밤을 새며 세월의 한을 푼 이야기를 간증했다. 그때의 기쁨은 생애 가장 큰 기쁨이었으며 그 후 이 목사는 단지 은혜를 받게하는 설교가 아니라 상대를 변화시키는 설교를 하게 되었다며 내가 깨어지고 변화하니 이런 은혜를 받게 되었다고 말했다.

자녀문제를 논하며 아내와의 불화를 모를 것 같던 어린 아들이 다 알고 부모의 문제로 많은 상처를 받았는데 내가 아내를 진심으로 위하는 것을 보고 아들이 나를 통해서 하나님을 본듯하다는 말을 했다며 부모와 자녀간에 언어차이는 핑계이며 성령이 역사하니 모든 벽을 허물어졌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로마서에 대해 12장까지는 죄인이 어떻게 믿어 구원을 받느냐는 내용이며 12장이후는 구원받은 자녀가 어떻게 살아야하는 가를 말해주는 내용이라며 로마서를 읽을 것을 권장했다.

"내가 먼저 깨어져야 나도 살고, 가정도 살고, 교회도 살 수 있다"며 다시 한 번 내가 깨어지는 것을 강조했다.

이날 부흥회에는 3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을 했으며 뜨겁게 기도하고 찬양하며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1건 31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저지 교협 기자간담회 "연합의 한계를 넘으라" 2009-12-03
호레이스 그랜트 언더우드 선교사 탄생 150주년 축하예배 2009-12-02
한마음장로교회 오영관 목사 취임감사예배 2009-12-01
조정칠 목사 "왜 하나님을 옹기안에 가두나?" 2009-12-01
뉴욕수정교회 세대교체, 박수복 목사 후임 스티브 황 목사 2009-11-30
제1회 성결가족찬양축제-놀라운 축제 2009-11-30
C&MA 한인총회 목사안수식 - 김승노, 이동욱, 허경열 2009-11-29
기감 뉴욕지방 추수감사절 찬양제-네 입을 크게 열라 2009-11-29
크리스찬 정치인 김영진 장로 의정활동 보고회 2009-11-27
다민족선교/KCBN후원 위한 2회 미동부지역 축구대회 2009-11-26
38대 뉴욕목사회 회장 김종덕 목사 인터뷰/회원목사들의 기대 2009-11-24
박수복 목사 "너무 명예를 좋아하고 높은 자리에 앞으려 마라" 2009-11-23
뉴욕목사회 38회기 정기총회-회장 김종덕/부회장 김용익 2009-11-23
'감사찬양' 가사를 자신으로 감사제목으로 바꾸기 2009-11-22
36회기 뉴욕교협(회장 신현택), 한인사회와 함께 간다. 2009-11-20
최삼경 목사 "피터 와그너의 교회성장학 비판" 2009-11-19
필라교협 최삼경 목사 초청 이단세미나-긴장된 분위기속 진행 2009-11-17
36회기 뉴욕교협 1차 실행위원회, 대내 대외 행정 운영계획 발표 2009-11-16
참사랑교회 37주년 기념 및 은희곤 담임목사 취임예배 2009-11-16
뉴저지교협 제8회 어린이성경암송대회 2009-11-13
뉴저지 온누리비전교회(마크 최 목사) 창립예배 2009-11-13
KWMC 22차 전국 연차총회 - 대표의장 장영춘 목사 2009-11-13
동부개혁신학교 장학기금을 위한 찬양의 밤 2009-11-12
김혜택 목사 "선교에 목회생명을 걸었다" 2009-11-11
뉴욕목사회 임실행위원회 - 회원자격/출마제한 회칙 개정 2009-11-1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