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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식 교수 교회음악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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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5-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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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식 교수를 초청하여 합창단과 교회 성가대를 위한 '교회음악과 발성학'세미나가 2월 19일(토) 오후 8시 뉴욕수정성결교회(박수복 목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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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수정성결교회 지휘자 양재원 교수의 인도로 시작된 세미나는 '춤추며 할렐루야'를 악보를 준비하여 같이 부르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인교회 성가대원, 합창단원들의 참석해서인지 연습 없이도 놀라운 화음을 과시했다.

강의는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소리의 개념, 호흡 등 이론적인 것에서부터 소리는 색깔로 승부하라, 성악가와 대중가요 가수의 비교까지 강의했으며 3부에서는 희로애락의 표현 연습등 연습을 하는 시간과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성식 교수는 이날 강의가 2000만원짜리 강의라며 배워 각 교회에 돌아가 찬양이 기도가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원했다.

이번 세미나는 뉴욕수정성결교회(박수복 목사)와 뉴욕한인교회(한성수 목사), 뉴욕소망성결교회(황하균 목사)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번 세미나에 강사로 초빙된 심성식 교수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나와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와 시립음대에서 각각 발성학과 성악(오라토리오& 리트)을 전공한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 성악가이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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