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환 목사 초청 2005 조찬 기도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김삼환 목사 초청 2005 조찬 기도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5-01-23 00:00

본문

뉴욕교협은 1월 24일(월) 오전 8시 플러싱 소재 금강산 식당에서 백악관 조찬기도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중인 한국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를 초청하여 조찬 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기도모임은 뉴욕교협 임원과 증경회장단들이 참가했다.

0124.jpg

조찬기도회 1부 예배는 이병홍(부회장) 목사의 사회, 김승희(뉴욕초대교회) 목사의 기도, 유시수(부회장) 장로의 성경봉독, 장영춘(증경회장·퀸즈장로교회) 목사의 말씀, 이재덕(총무) 목사의 광고, 최웅렬(증경회장·후러싱나사렛교회)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2부 환영식은 박희소(증경회장단 의장) 목사의 환영사, 김삼환 목사의 답사, 한국교회와 조국을 위한 공동기도, 안창의(증경회장·퀸즈중앙장로교회) 목사의 식사기도로 이어졌다.

장영춘 목사는 예레미야 1장4-10절을 인용, '내가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란 제목을 말씀을 통해 "김삼환 목사는 한국의 목사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목사로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 하나님 사역을 전 세계로 확장시켜나가는 귀한 목사"라고 말했다.

박희소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김삼환 목사는 겸손하고 지혜가 많으며 주는 것을 좋아하는 목사다. 또 목사의 생명인 설교를 짧게 쉽게 하면서도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많은 것을 깨닫게 하며 은혜 받게 한다. 그는 싫어하는 사람이나 그를 꼬집는 사람이 없으며 한경직 목사의 맥을 잇는 세계적인 목사로 뉴욕 방문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김삼환 목사는 답사를 통해 "부족한 사람을 이렇게 환영해 주고 사랑을 받게 해주어 너무나 감사하다. 나는 신토불이 국산 목사다. 국내에서 쓰임 받다 15년 전 뉴욕교협이 초청해 할렐루야대회 강사를 한 것이 세계로 나오는 산파역할을 해주어 지금도 감사를 드리고 있다. 뉴욕은 세계의 중심으로 뉴욕교협의 역할도 매주 중요하리라 본다. 새해에는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뉴욕교협과 온 교회위에 함께 하시기를 축원드린다"고 말했다.

김삼환 목사는 23일 순복음뉴욕교회에서 신년부흥성회를 주재했으며 오는 30일 오후 3시 뉴욕동부교회에서 열리는 박희소 목사 은퇴예배에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06건 28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아프리카 HIS LIFE 뮤지컬공연-10만 어린이 영혼에 복음의 씨앗 2011-07-25
미주 한인 여성목회자협의회 3회기 이취임예배 2011-07-25
퀸즈한인교회 설립 42주년 기념 및 선교사 파송예배 2011-07-24
뉴욕장로교회 청년부, 뉴욕에서 하는 인도 미전도 종족 선교 2011-07-19
뉴욕해외선교회, 이상열 장로 초청 찬양간증집회 2011-07-18
순천매산여자고등학교 코니윈드오케스트라 연주회 2011-07-17
기아대책국제연대, 1회 미주지역 대표자 모임 2011-07-15
미동부이대위, 베뢰아와 인터콥등 2개 세미나 개최하기로 2011-07-14
KAPC 뉴욕서노회, 노회분립 처리 9월 정기노회로 연기 2011-07-14
신현욱 전도사, 사이비 신천지 예방과 대처 세미나 2011-07-14
스티브황 목사 "꿈을 갖자! 꿈꾸는 자가 온다!" 2011-07-12
주양장로교회 김기호목사 아들, 김성구 강도사 목사안수 2011-07-11
자마가 보는 2011 필라델피아 자마대회 2011-07-11
김인중 목사 "건강한 교회,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 2011-07-11
백한영 감독 "아무리 어려운 시대라해도 이런 교회는 성장한다" 2011-07-11
C&MA 한인총회 감독 이취임예배/취임 백한영 감독 2011-07-10
뉴저지 한무리교회 박상돈 2대 담임목사 부임예배 2011-07-10
프라미스교회 2011 중미축구선교 2011-07-09
뉴저지 호산나대회 개막 - 강사 이태희 목사 2011-07-09
한기홍 목사 "모본을 보이는 목회가 중요한 이유" 2011-07-09
김인중 목사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라" 2011-07-09
신현욱 전 신천지 교육장, 뉴욕에 신천지 100명 활동 2011-07-08
정인수 목사 "부흥과 성령" 2011-07-08
회개와 부흥 - 2011 필라 자마대회 열려 2011-07-08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제 13차 총회 2011-07-0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