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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교회 연합, 이용걸 목사 초청 연합집회 및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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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21-06-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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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이용걸 목사의 팬데믹과 재림신앙에 대한 메시지 요약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소속 4개 교회가 연합으로 “너 하나님의 사람아”라는 주제로 이용걸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연합집회 및 세미나를 열었다. 4개 교회는 뉴욕새벽별장로교회(정기태 목사), 주기쁨교회(이종태 목사), 뉴욕좋은교회(정인수 목사), 뉴욕심포니교회(신동기 목사)이다. 

 

첫 집회는 6월 27일 주일 오후 1시 새벽별교회에서 드려진 연합 주일예배이다. 28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바른 목회자가 되라”는 주제로 목회자훈련원이 주관하는 세미나가 진행되며, 29일(화) 오후 8시부터는 “충성된 직분자가 되라”는 주제로 직분자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용걸 목사는 베드로 후서 1:8-13을 본문으로 “재림신앙으로 무장하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다음은 이번 코로나 팬데믹을 통해 재림신앙을 강조한 연합 주일설교 메시지 요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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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1:7 말씀을 보면 주님은 기근, 지진, 전염병 등 재림 직전의 징조를 말씀한다. 동물들도 징조를 알고 움직이는데 우리는 재림의 징조를 보면서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강한 전염병을 통해서 우리를 깨닫게 하시려고 한다. 

 

코로나 팬데믹은 하나님이 하신 재림의 메시지이다. 재림신앙을 회복해야 한다. 초대교회가 환난과 핍박을 재림신앙으로 이겼다. 우리 선배들도 일제 강점기 시련과 해방과 전쟁후의 가난을 재림신앙으로 이겼다.

 

그런데 오늘날 재림신앙이 약해진 것은 경제가 좋아지고 생활이 풍요로워지니 자연히 천국보다 이 세상을 더 좋아한다. 그래서 세상적인 세속주의가 교회 안에도 참으로 많이 들어왔다. 목사는 성도들이 좋아하는 세상적인 성공, 번영, 축복, 행복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지, 재림에 대해서 말씀을 전하지 않는다. 오늘날 홍수처럼 많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재림신앙에 대한 메시지를 들어보았는가? 

 

코로나는 세계적인 전염병이다. 사람이 거의 없는 아마존에도 코로나가 창궐하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 이것은 분명히 하나님이 우리에게 마지막 경고하는 메시지이다. 이것도 깨닫지 못하니 자꾸 변이 바이러스가 나온다. 우리들이 깨닫지 못하면 제 2-3의 변이가 나올 것이다. 우리 모두 재림신앙으로 무장해야 한다. 

 

재림을 믿지 않는 사람은 통곡할 것이라고 했다. 코로나가 신앙의 양극화를 가져왔다. 신앙이 좋은 사람은 재림의 주님을 맞이 하려고 준비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세속화되어 떨어져 나간다. 교인들이 많이 떨어져 나갈 것이다. 미국장로교는 작년 한 해 동안 120개 교회가 문을 닫았으며, 5만2천 명이 줄어들었다. 한인교회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여러분, 지금 마지막 대이다. 추수기이다. 재림신앙으로 무장하라. 예배를 드리는 것을 생명처럼 귀중하게 여겨야 한다. 예배를 드리다가 하나님께 가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마지막 대는 모이기에 피하는 일이 많다고 했다. 모이기에 힘쓰라. 여러분들이 신앙의 소수가 되어 하나님 앞에 새로워지고 재림신앙을 가지고 사모하다 주님이 영광 중에 오실 때 다 들림 받는 우리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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