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장학회 제4회 장학금 수여식 및 감사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영생장학회 제4회 장학금 수여식 및 감사예배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08-26 06:45

본문

필라델피아 영생장로교회(담임 백운영 목사)는 8월 5일에 제4회 영생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및 감사예배를 열었다.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총 35명에게 65,400불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8a9ae8fc3a1180897cba278b516cee6e_1598438723_17.jpg8a9ae8fc3a1180897cba278b516cee6e_1598438728_32.gif
 

영생장학회는 지난 2016년 이용걸 원로목사가 은퇴하면서 받은 전별금을 모두 교회에 헌금하면서 시작됐으며, 지난 4년간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선교사와 목회자 자녀들 그리고 신실한 크리스찬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장학회 설립이후 자선 골프대회와 음악회 행사를 통하여 영생교회 교인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다른 교회 교인들도 장학금 기부에 참여하여 왔다.

 

장학금 수여식에 앞서 장학위원장인 장순영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에서 이용걸 원로목사는 베드로후서 3장 8~13절 말씀을 중심으로 ‘재림신앙’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용걸 목사는 “우리가 겪고 있는 고난의 시간을 재림신앙으로 이겨내야 하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항상 깨어 있어 재림신앙으로 경건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또한 재림의 소망가운데 결단하고 시대를 분별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자”고 강조했다.

 

이어진 2부 장학금 수여식은 장학회 부위원장 심수목 장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장순영 장학위원장의 장학회 소개, 송홍창 집사의 재무보고 및 염태선 집사의 사업보고에 이어 장학회 사무총장인 이세형 집사와 각 장학금을 소개하고 수여자들의 감사인사 영상과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총 35명의 수여자중 11명이 참석했으며 이용걸 원로목사, 백운영 목사 외에 장학금을 후원한 후원자들이 직접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이어서 참석한 모든 목회자와 장로님들이 장학금 수여자들을 위해 함께 축복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 후 백운영 목사의 마침기도와 행사팀장인 박혁진 집사의 광고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영생장학회를 통해 장학금을 받은 모든 학생들이 학업에 도움을 받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장차 더욱 귀하게 쓰임 받게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영생장학회를 통하여 더욱 귀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장학금 수여자로 선발된 학생들은 다음과 같다.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장학금(WTS Scholarship)-총2명

Simon Yang (M. Div)/ Isaac Lee (M. Div)

 

●동부개혁신학교 장학금(RPTSE Scholarship)-총3명

이성남(목회학과)/ 문맹숙(목회학과)/ 최의화(목회학과)

 

●다음세대지도자 장학금(Emerging Leaders Scholarship)-총10명

Ahram Go(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Paul Ham(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Eun Jin Kim(Wesley Theological Seminary)/ Sung Kim(Liberty University)/ Hamin Jung(Southwestern Theological Seminary)/ Jung Hoon Kim(Southwestern Theological Seminary)/ Eunjoo Jeon(Missio Theological Seminary)/ Weon Deok Seo(Liberty University)/ David Kim(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Woojoo Kim(Bob Jones University)

 

●디모데 장학금(Timothy Scholarship)-총5명

Gyul Kim(Biola University)/ Ki Hyun Kim(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William Hong(Fuller Theological Seminary)/ Hemi Kong(Calvin University)/ Byung Ho Choi(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

 

●일반장학금(Open Scholarship)-총12명

Jason Hong(Villanova University)/ Gabriella Lee(Georgia Tech)/ Heejin Pae(DCCC)/ Gene Lee(Harvard University)/  Justin Suh(Drexel University)/ Caleb Woo(Villanova University)/ Jueun Lee(Missouri State University)/ GangChan Kwan(Moody Bible Institute)/ Alice Daeun Lee(Northwestern University)/ Alex Yoon(Penn State University)/ Jabez Ahn(Carnegie Mellon University)/ Yearin Lim(Utica College)

 

●특별장학금(Special Scholarships)-총3명

Community Scholarship: Nailah Wheeler(Xavier U. of Louisiana) 

Designated Scholarship: Shua Kim(Penn State University)

Hatboro-Horsham HS Scholarship: Esther Jung(Drexel Univ.)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06건 1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김록이 목사 “지금까지 이런 집회는 없었다” 뉴욕집회 초청 2023-10-10
뉴욕교협 50회기 후보 확정 / 회장 박태규, 부회장 이창종과 박마이클 … 2023-10-10
뉴욕장로연합회, 제2회 목회자 감사의 날 지켜 2023-10-07
50주년 퀸즈장로교회, 다민족 예배당 완공앞두고 건축바자회 2023-10-07
뉴욕교협 50회기 부회장 후보 2인 등록, 회장 후보는 단독 댓글(1) 2023-10-06
목사 1천명 이상 배출 대광의 자랑, 포스메가남성합창단 뉴욕장로교회 공연 2023-10-05
뉴하트선교교회, 난민들 대상 2차로 영어 성경 과정개설 2023-10-04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2023 아시아 선교대회 2023-10-04
웨스트체스터교협 목회자들, 켄터키 창조박물관 방문 2023-10-04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김영숙 목사안수 2023-10-02
총동문회와 함께하는 미동부 감신동문의 밤 및 메도디스트 포럼 2023-10-02
“뉴욕교협 증경회장” 핫이슈로 다시 등장하다 댓글(1) 2023-10-01
박태규 목사, 교협 부회장 사퇴하고 회장에 출마선언 2023-09-30
뉴욕교계 화합의 물꼬 텄다. 원로 김용걸 신부의 눈물의 충언 2023-09-29
뉴저지목사회 제14회 정기총회 - 회장 김종국 목사/부회장 이정환 목사 2023-09-28
뉴욕한인회 주일성수 지킨, 변종덕 명예장로 임직감사예배 2023-09-27
뉴저지교협 제37회 정기총회, 회장 김동권 목사/부회장 박상돈 목사 2023-09-26
[화제] 뉴욕교협 희년 맞아 장로들이 교계의 화해와 화합의 자리마련 2023-09-25
김인중 목사 세미나 “건강한 목회자, 행복한 목회” 2023-09-25
뉴욕장로연합회, 10차 다민족선교대회 “열방이여 연합하라” 2023-09-25
김인중 목사, 뉴저지동산교회 총동원 전도집회 인도 2023-09-24
퀸즈한인교회, 2023 온가족 가을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2023-09-2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정기노회 이슈는? 2023-09-22
뉴욕에서 ‘희년 목회 희년 교회 컨퍼런스’ 및 저녁부흥회 개최 2023-09-20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2023 연례기도회 “복음, 평화,… 2023-09-1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