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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5월 7일 ‘국가 기도의 날’ 기도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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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2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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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회장 양민석 목사)이 5월 7일(목) 오전 9시부터 10시30분까지 미전역에서 동시에 열리는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 기도회를 뉴욕에서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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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회중없이 설교자 송병기 목사(증경회장)를 비롯하여 10여명의 순서자들만 지난 부활절새벽연합예배같이 뉴욕그레잇넥교회에서 모여 기도회를 인도하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예정된 시간에 “뉴욕교협 국가기도회”으로 검색하면 채널을 찾을 수 있다.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 기도회는 미국 각 지역에서 열리는데 뉴욕지역은 뉴욕교협이 주최한다. 그리고 자마, 뉴욕목사회, 대한민국조찬기도회 뉴욕지부가 주관한다. 또 평신도(이사회, 장로연합회), 여성(미주한인여성목, 글로벌뉴욕여성목), 기도모임(목회자기도회, 사모기도회), 기타 교계기관(이민자보호교회, 청교도복음연구회) 등이 후원한다.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은 매년 5월 첫째 목요일로, 1952년 이래 한 해도 빠짐없이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 전통을 지켜오고 있다. 제69회 기도회인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라인으로 기도회가 진행되며, 주제는 “온 땅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하박국 2:14)”라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앞서 뉴저지 교협(회장 장동신 목사)도 5월 7일(목) 오전 10시에 온라인(유튜브)으로 기도회가 진행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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