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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와 동북노회 봄정기노회-임원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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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0-03-10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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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KPCA) 2020년 봄노회가 연속으로 열리고 있다. 뉴욕노회 62회 정기노회가 3월 9일(월) 오후 1시 뉴욕한민교회에서, 동북노회 34회 정기노회는 오후 5시 목양장로교회에서 열렸다. 그동안 뉴욕노회는 2일에 걸쳐 열렸지만 이번 노회부터 하루일정으로 정오 점심부터 일찍 모였다. 

 

노회 책자에 의하면 뉴욕노회는 27개 교회, 동북노회는 19개 교회가 있으나 일부 교회들은 서로 중복된다. 한성교회(김일국 목사)와 뉴욕그레이스교회(신현국 목사)는 동북노회에서 뉴욕노회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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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노회 62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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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노회 34회 정기노회
 

봄노회는 새로운 임원을 공천한다.

 

뉴욕노회 신임 임원은 노회장 노성보 목사, 목사 부노회장 주영광 목사, 장로 부노회장 김진성 장로, 서기 김성은 목사, 부서기 이상호 목사, 회록서기 김일국 목사, 부회록서기 김원진 목사, 회계 김근태 장로, 부회계 김기준 장로 등이다.

 

동북노회 신임 임원은 노회장 박용진 목사, 부노회장 최명혜 목사, 장로 부노회장 정연오 장로, 서기 이상훈 목사, 부서기 최병관 목사, 회록서기 박응수 목사, 부회록서기 허신국 목사, 회계 김응석 장로, 부회계 최원진 장로 등이다.

 

회무처리가 이어졌다.

 

뉴욕노회는 △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 유명근 전도사 목사고시 청원 △뉴욕예일장로교회 윤희주 장로 45회 총회 장로 부총회장 입후보 청원 △웨체스터장로교회(노성보 목사) 장로 2인 선출 청원 △벧엘한인장로교회 이혜숙 목사 담임목사 청원 등을 다루었다. 

 

동북노회는 △정선희 목사 특수전도목사 청원 △보스톤새힘교회 권민혁 목사 시무사임, 그리고 권석 목사 회원가입 및 시무승인 청원 △목양장로교회 허신국 목사 담임목사 시무승인 청원 △김종훈 전도사 목사고시 청원 △웨체스터제일교회 이의상 부목사 청원과 장로 3인 증선 등을 다루었다. 

 

뉴욕장로회신학대학(원)은 보고에 따르면 현재 신학사 8명, 교역학 석사 10명, 신학 석사 2명, 아비장 캠퍼스 6명 등이 재학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또 SEVIS(I-20)를 재신청 중이며, TRACS 회원가입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고했다. 지난 가을학기 지출이 82,077불인 뉴욕장신은 학장 이기백 목사, 교무처장 김성은 목사, 총무처장 민경수 목사 등이 스태프를 맡고 있으며 10명의 교수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한편 뉴욕노회 개회예배는 인도 노성보 목사(부노회장), 기도 지재홍 장로(부노회장), 설교 허용구 목사(노회장), 성찬집례 박맹준 목사, 축도 윤도근 목사 등이 순서를 맡았다. 동북노회 개회예배는 사회 박용진 목사(부노회장), 기도 정연오 장로(부노회장), 설교 오영관 목사(노회장), 성찬집례 허신국 목사, 축도 이은희 목사(직전 노회장) 등이 순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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