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행사 연기 이어져, 교협과 목사회 행사 주의속 진행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코로나19로 행사 연기 이어져, 교협과 목사회 행사 주의속 진행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03-06 06:56

본문

4a6b8d6099ce5ed0ad45f0c818baa0ca_1583495809_82.jpg
▲뉴욕교협 부활절새벽연합예배 1차 준비기도회
 

뉴욕주 코로나19 확진자가 3월 5일 22명까지 나왔다. 한인교회들은 예배외 모임을 자제하고 있으며, 교계적으로도 각종 세미나나 교육 등 행사의 취소 및 연기 소식이 계속 도착하고 있다. 5월에는 많은 교단에서 정기총회가 열리는데 교단적으로도 첫 행사 연기가 발표됐다. 휴스턴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국장로교 한인총회(NCKPC) 총회 및 전국대회가 코로나19 사태로 9월로 연기되었다.

 

하지만 뉴욕 교협과 목사회는 경계 속에서도 진행되고 있다. 교협은 연례사업으로 4월 12일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진행하며, 3월 5일(목) 오전 뉴욕평화교회에서 1차 준비기도회를 열었다. 기도회에서 뉴욕교협은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배포했으며, 예배당 입구에서는 손세정제를 사용하여 손소독후 입장하도록 안내했다. 최근 한국에 다녀 온 양민석 회장은 자가 격리 중이며 기도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뉴욕목사회는 미스바 회개금식성회를 축소하여 3월 9일부터 2일간 뉴욕새힘장로교회에서 개최한다. 강사는 이만호 목사, 허상회 목사, 박등배 목사, 마바울 목사 등이다. 목사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위험지역을 다녀 온 분이나 타인을 위해 자가격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분은 참석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다.

 

뉴욕교협의 2차 준비기도회 및 2차 임실행위원회 회의가 3월 19일(목) 뉴욕순복음연합교회에서 열리며, 3차 준비기도회는 4월 2일(목)에 예정되어 있다. 교협은 박진하 목사를 준비위원장으로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준비중이며, 올해는 21개 지역에서 열린다. 아래 앨범에서 지역을 확인할 수 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fQ5rxDAGEKTYY5nj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07건 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더나눔하우스 전인치유 리더교육 수료식 “하늘나라의 암행어사라는 자존감으로… 2024-02-17
최귀석 목사, 심리치유상담과 심리전도정착 무료 세미나 2024-02-17
2024 뉴저지 북한선교 집회 “북한선교의 열매, 탈북민 교회” 2024-02-17
제7회 KAPC 목회와 신학 포럼 “이 시대 교회의 개혁과 부흥” 2024-02-16
목회적돌봄선교센터 웨비나 시리즈 “통하는 마음, 통하는 관계” 2024-02-14
뉴욕한인회 설 전통 체험행사 "한국의 명절 분위기를 만끽" 2024-02-11
이민철 목사, 임마누엘 칸트의『순수이성비판』번역 출간 2024-02-11
뉴욕장로성가단 2024 신년감사하례 및 단장 이·취임식 2024-02-09
300용사부흥단! 뉴욕에서 기도의 횃불이 계속 타오른다 2024-02-08
엘 파소 국경체험을 다녀와서, 제2회 이보교 지도자 워크샾 2024-02-07
김정호 목사 “뉴욕교계를 주님 앞으로 데려가는 중풍환자의 친구들이 되자” 2024-02-07
강원근 목사 “목사들의 성공신화가 없어져야 한다” 2024-02-07
뉴저지에서 열리는 “미주한인교회와 탈북민교회의 동행” 북한선교 2024-02-06
김일태 성도, 기도할 때 피조물에 대한 존칭생략을 제안 2 2024-02-06
두 교회가 힘을 합해 스토니브룩대학교 앞에서 개척예배 드려 2024-02-06
월드두나미스선교합창단 창단이유는 전도와 선교 등 영혼구원 2024-02-06
허연행 목사가 ‘디지털 이슬비 전도지’를 다시 시작한 이유 2024-02-06
50회기 뉴욕교협 1차 임실행위원회 회의 현장에서는 댓글(1) 2024-02-06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3)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2-02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정기총회, 신임회장 박진하 목사 2024-02-01
송흥용 목사 “성령과 성경을 앞세우는 권위주의적인 교회와 영적 지도자들을… 2024-01-31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2024년 신년하례예배 2024-01-31
이성헌 목사 “약한 교회론이 교회에 많은 문제를 가져온다” 2024-01-30
주영광 목사 “뉴욕교계 단체의 행사가 이벤트 중심이 되는 이유” 2024-01-30
주효식 목사 “뉴욕교계 문제는 제도의 문제가 아니고 사람의 문제” 2024-01-3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