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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실버선교학교 제30기 개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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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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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뉴욕실버선교학교 제30기 개강예배 실황

 

2004년 시니어들의 선교동원을 위해 김재열 목사가 앞장서 조직된 뉴욕실버선교회가 매년 2회 열고 있는 실버선교학교가 2월 24일(월) 오후 8시에 제30기 개강예배를 열었다. 

 

실버선교학교는 그동안 7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13가정이 각 나라에 파송되어 있다. 제30기 실버선교학교 개강예배는 처음으로 개강한 곳이며, 뉴욕실버선교회를 시작한 김재열 목사가 시무하는 뉴욕센트럴교회에서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개강예배는 인도 김경열 목사(훈련원장), 찬양과 경배 조영찬 목사 등, 대표기도 권영국 목사, 성경봉독 황달연 장로, 찬양 실버미션합창단(지휘 문삼성 목사), 설교 송병기 목사, 헌금기도 최우석 안수집사, 환영사 김재열 목사(회장), 축사 이성헌 목사, 격려사 박마이클 목사, 축무 필그림선교무용단, 축하연주 유진웅 단장, 광고 이형근 장로(사무처장), 인사 손문성 커피 선교사, 축도 한재홍 목사(이사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송병기 목사는 사도행전 1:8을 본문으로 “증인”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송 목사는 마치 증인의 필수 조건인 성령의 뜨거움을 전하듯이 메시지의 시작과 끝에 열정적인 찬양을 했다. 송 목사는 “우리는 죽는 날까지 증인이 되어야 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사람은 예수를 전하는 사람이다. 예수 믿는 우리들이 증인이 되어 가는 곳 마다 예수를 전하고 변화시킬 것을 믿으니 기쁘다”라며 예수의 복음보다 더 귀하며 보배스러운 것이 없음을 강조했다.

 

강사로 참여하게 된 이성헌 목사는 나이 든 분들이 “10년만 더 젊었어도...”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그런 이야기 할 필요가 없이 지금 좋은 기회가 주어졌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자신 경험한 시니어들의 귀한 섬김과 봉사의 일화를 나누며, 열심히 일할 기회를 가지며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길 것을 생각하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역시 강사로 참가한 박마이클 목사는 평범한 사람이 비범하게 되는 3가지 방법이 전했다. 바로 영원한 일에 헌신하는 것이며, 사도바울과 디모데 같이 비범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며, 실버선교학교 같이 좋은 기회를 만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고의 가치인 영원한 일을 위해 삶을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해야 할 일을 위해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셨고 이에 응해서 여러분들은 가장 있어야 할 곳에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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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기 실버선교학교는 이날 개강하여 4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에 진행된다. 강사는 김재열, 송병기, 이지용, 김성기, 김홍석, 문덕연, 박준열, 김종일, 빈상석, 노성보, 이재봉, 이성헌, 박마이클, 최윤섭, 한재홍 목사 등이다. 또 민제기, 최남종, 황달연, 이형근 장로도 있다. 과정이 끝나면 5월 11일부터 16일까지 과테말라에서 단기선교를 하며 현재 20명이 참가의사를 밝혔다. 문의 훈련원장 김경열 목사 917-963-9356, 사무처장 이형근 장로 646-220-8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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